전남대병원 정신과(과장 윤진상)가 주최하는 우울증 연구와 치료 최신동향에 관한 2006년도 신경정신과 연수교육 및 우울증임상연구센터 심포지엄이 내달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전남의대 덕재홀에서 열린다.
우울증임상연구센터 심포지엄은 ‘우울증 진단ㆍ진료지침 현황 및 발전방향’과 ‘우울증 임상연구의 새로운 과제’를 주제로 4명의 연자가 진단 및 평가도구 개발, 한국형 치료지침 개발 현황 등에 대해 발표한다.
신경정신과 연수교육은 ‘우울증의 모형’과 ‘우울증 치료의 최신지견’을 중심으로 4명의 연자가 스트레스 모형과 치료적 응용, 항우울제 치료, 비약물적 치료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