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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적자 행진속 교수 임금은 상승

김교흥 의원, 기금교수 1억5천 이상...경영진단 시급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6-10-26 11:59:00
서울대병원 등 국립대병원 수년째 적자행진 계속하면서도 교수들의 월급은 매년 인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교육위원회 김교흥 의원은 26일 국립대병원 국정감사에서 "국립대병원 교수직의 임금인상률이 급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5년간(01~05년) 의료손익이 매년 수 십억원에서 수 백 억원에 이르는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대병원이 제출한 자료(04~06년)에 따르면, 겸직교수의 연봉은 △교수는 7765만원→8056만원→8088만원 △부교수는 7247만원→7739만원→7780만원 △조교수는 5790만원→8941만원→7427만원 △전임강사는 4294만원→6279만원→6006 만원으로 각각 올랐다.

특히 기금교수의 경우, △교수는 1억5747만원→1억5184만원→1억5321만원 △부교수는 1억926만원→1억1699만원→1억2321만원 △조교수는 9540만원→1억914만원→1억905만원 △전임강사:9044만원→9247만원→8803만원 등으로 매년 상승했다.

김 의원은 "서울대병원 교수의 임금인상율은 05년도에 10.7% 급상승해 1억5000만원의 기금교수가 나타났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적자에 시달리고 있어 국민세금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꼴로 이를 타개할 수 있는 종합적인 경영진단이 필요하다”고 질타했다.

이와 관련 서울대병원 기획실은 “상식적으로 기금교수의 연봉이 겸직교수보다 높다는 김 의원의 자료는 납득하기 힘들다”며 “선택진료비외에도 연구비 등이 포함돼 잘못 산출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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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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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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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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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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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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