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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삼천포서울, 사제에서 형제로

오원혁 원장, 전공의·전임의 수료 병원과 협약 체결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6-11-16 12:48:40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과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오원혁)이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아산병원과 삼천포서울병원은 15일 삼천포서울병원에서 협력병원 조인식을 가졌다.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아산병원과 경남 사천시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200병상 규모의 삼천포서울병원간 협약으로 서울과 경남권 환자의 진료가 더욱 원활히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삼천포서울병원 오원혁 원장은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레지던트 1기 출신일 뿐만 아니라 전임의 과정도 서울아산병원에서 수료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오원혁 병원장의 경력은 병원간 진료와 연구시스템의 이해와 원활한 인적자원 교류를 촉진, 협력병원간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영기 ARC 소장은 “양 병원간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서울아산병원 레지던트 1기 출신 병원장과 첫 협력병원 체결인 만큼 서로를 잘 이해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원혁 병원장은 “레지던트 시절 몸담았던 서울아산병원 의료서비스를 사천시 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병원장으로서 지역민들에게 체계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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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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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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