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최근 본관 로비에서 민족사관고등학교 ‘하눌타리’ 동아리와 함께 소년소녀 가장돕기 카드전시 및 판매전을 개최했다.
이날 전시판매된 연말연시 카드는 민족사관고 학생들이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해 만든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카드로, 이를 전시 및 판매해 성금을 조성 강원도내에 있는 소년소녀 가장들을 돕고 있다.
‘하눌타리’동아리에는 현재 30여명의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화의료원보에 이런 사연을 보내 판매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