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차중근) 퇴직 사우들의 모임인 유우회(회장 홍우일)는 최근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가졌다.
홍우일유우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유한의 선배로서 지속적인 성장에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유한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에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은 “유일한 박사께서 남긴 숭고한 창업정신과 선배들이 물려주신 고귀한 이념을 토대로, 모든 임직원들은 유한의 비전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우회를 통해 퇴직 후에도 ‘유한’이라는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