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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원희목 대한약사회장

"강력한 약사회, 힘있는 약사회로 거듭나야"


메디게이트뉴스 기자
기사입력: 2006-12-31 07:25:46
우리는 꿈과 희망, 그리고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대한약사회 회원여러분. 2007년 정해년 새해를 맞아 회원님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새해는 제2기 직선제 집행부가 출범을 통해 화합과 단합으로 우리의 희망을 구체화시켜나가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꿈이 있는 집단은 발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새해는 우리가 가진 저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만들어 왔던 약사정체성의 틀에 전문적이고 다양한 약사직능을 채워 약사들이 바라는 약사사회의 확실한 기반을 만들어 내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험하게 몰아치는 보건의료계의 변화의 바람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가진 희망을 지켜가야 합니다. 우리는 꿈과 희망, 그리고 그것을 이루어낼 열정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열정을 바탕으로 약사공동체라는 우리의 든든한 울타리를 지켜가야 합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새해에는 원칙과 상식이 존중되고 내가 아닌 우리가 우선되는 약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투명한 사회, 투명한 기업이 경쟁력이 되듯이 보건의료계 전체와 더불어 우리 약사사회도 투명성을 강화해서 강력한 약사회, 힘이 있는 약사회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이러한 원칙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갈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원칙과 상식, 그리고 투명성을 중심으로 공존을 위한 약사회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는 데에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약사직능의 미래는 밝습니다. 우리는 희망을 가지고 있는 한 원하는 것을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인정하고 약사라는 공동체를 위해 노력할 때 우리의 힘은 무한합니다. 이제 다시 하나로 마음을 모으고 화합과 존중의 마음으로 내일을 향해 나아갑시다.

새해에는 회원님 가정에 원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내일을 향한 우리의 꿈을 소중하게 키워 나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07년 1월 1일

대한약사회 회장 원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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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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