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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개정 강행시 모든 수단 동원"
서울시 상임이사 및 구의사회장 성명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7-01-26 15: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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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상임이사진과 서울시 27개구 의사회장들은 26일 복지부에 의료법 개악 시도 중단을 촉구하면서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가두시위 등 모든 투쟁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긴급연석회의를 갖고 복지부의 의료법 전면 개악 시도는 의료계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사상 유례가 없는 폭거로 규정하고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보건복지부의 의료법 개악 시도가 중단되지 않을 경우 의료법 개악 저지를 위한 서울시의사회 궐기대회 개최, 가두시위, 삭발식 및 단식투쟁 등 모든 투쟁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동익 의협 회장에 대해 29일로 예정된 복지부장관과의 면담은 물론 현 정권 하에서의 의료법 개정에 대한 일체의 협상을 거부하고 더 강력한 투쟁 결의를 회원들에게 선포할 것을 촉구했다.
복지부 장관에 대해서는 국민 건강에 위해가 되는 의료법 개악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와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의료법 개정안 전면 무효화 발표와 함께 차기 정권에서 논의하기 위하여 의료계가 주도하고 각계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실무대책반을 구성하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복지부장관이 의료계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의료법 개악을 추진한다면 그에 따른 모든 책임은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 둔다고 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긴급연석회의를 갖고 복지부의 의료법 전면 개악 시도는 의료계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사상 유례가 없는 폭거로 규정하고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보건복지부의 의료법 개악 시도가 중단되지 않을 경우 의료법 개악 저지를 위한 서울시의사회 궐기대회 개최, 가두시위, 삭발식 및 단식투쟁 등 모든 투쟁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동익 의협 회장에 대해 29일로 예정된 복지부장관과의 면담은 물론 현 정권 하에서의 의료법 개정에 대한 일체의 협상을 거부하고 더 강력한 투쟁 결의를 회원들에게 선포할 것을 촉구했다.
복지부 장관에 대해서는 국민 건강에 위해가 되는 의료법 개악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와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의료법 개정안 전면 무효화 발표와 함께 차기 정권에서 논의하기 위하여 의료계가 주도하고 각계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실무대책반을 구성하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복지부장관이 의료계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의료법 개악을 추진한다면 그에 따른 모든 책임은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 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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