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과 강남성모병원이 의료시장 개방에 대비하기 위해 영문홈페이지를 오픈했다.
31일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설된 영문홈페이지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료과와 의료진 프로필 및 클리닉, 센터 소개 등을 자세히 기술하였으며 대중교통편 뿐만 아니라 숙박시설 설명 등을 통해 고객 중심으로 편의성을 강화시켰다.
특히 강남성모병원 영문홈페이지에는 외국인이 국내진료를 위해 진료예약을 신청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기타 문의사항을 의뢰하고 답변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완비했다.
이번에 개설된 영문홈페이지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은 http://www.cmc.or.kr/eng이며 강남성모병원은 http://www.cmckangnam.or.kr/eng으로 접속하면 된다 또는 국문홈페이지 상단에 [English]버튼을 클릭해도 바로 접속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