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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 신약 '스티렌' 중국시장 진출

2000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러시아 등 확대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7-02-05 11:09:32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6일 동아제약 본사에서 상해 대륙약업과 천연물 신약인 스티렌(위염치료제)을 5년간 2000만불 상당의 중국 수출계약을 체결한다.

중국의 4조 6천억원대 소화기시장에 국내 천연물 신약 '스티렌'의 도전이 시작된 것. 참고로 위와 관련된 치료제 시장규모는 1조 9천억 원으로 우리 나라의 약 6배에 이른다.

스티렌의 판매를 담당할 대륙약업은 전담조직을 신설할 계획이며 중국에서 천연물 의약품의 대중성을 바탕으로 중국 1위 제약사인 상해 의약집단과 공동마케팅 계약을 체결, 중국에서 5,000만불 수출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스티렌의 중국 수출 계약 체결로 우수 신약으로서의 수출 역량을 확인했으며, 지난해 항암제 젬시트, 불임치료제 고나도핀에 이은 수출계약으로 향후 규모면에서 국내 대중국 최대 수출회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렌은 천연물 신약 위엄치료제로 2006년 매출이 전년대비 41.5% 신장한 445억원을 기록한 신약의 대표적 성공 케이다.

한편 스티렌은 필리핀에서 등록 완료단계에 있으며 러시아, 터키 대형제약사와 계약협의 중에 있어 향후 전세계 시장에서 1억 5천 만불 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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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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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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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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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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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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