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세포복제 연구를 위한 법적, 제도적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마련됐다.
김선미(열린우리당) 의원은 권선택, 김원웅, 김학원, 류근찬, 양승조, 정진석 의원과 공동으로 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체세포복제 연구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체세포복제 연구자, 수혜자인 난치병 환우, 종교계, 법학계, 언론계, 과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계각층의 입장을 밝히고 이에 대한 대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
주제발표자로는 △포천중문의대 정형민 교수 △과기부 원천기술개발과 바이오기술팀 이석래 팀장 △한남대 법대 신운환 교수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정하균 회장 △수암생명공학연구원 김수 박사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