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회와 한국소아감염병학회에서는 최근 Stretococcal pneumoniae Vaccine 용어를 폐구균 백신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아울러 ‘폐렴백신’이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소개협측은 이 같은 내용을 회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오는 23일 소개협 연수강좌에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의회측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도입된 폐구균백신은 두가지로 항체문제로 인해 2세 이하 소아에게는 적용할 수 없는 ‘폐구균 다당질 백신(상품명 Pneumo-23)’과 전 연령층에 사용이 가능한 ‘폐구균 단백결합 백신(상품명 Prevenar)’등이 있으며 이날 연수강좌에서는 백신에 대한 최신지견등을 강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