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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음성형·요실금수술 노하우 책자로 발간

벨라주여성의학연구소 원철 소장 관련 책 2권 펴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7-03-02 17:37:43
산부인과의 새로운 비급여 진료로 확산되고 있는 여성회음성형, 요실금수술과 관련 전문서적이 발간됐다.

벨라주여성의학연구소(소장 원철)는 2일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연구내용을 토대로 <여성회음성형학>과 <여성요실금 메뉴얼> 두권의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 <여성회음성형학>은 1장 회음성형의 개념, 2장 여성 회음부 해부, 3장 여성 성기능 장애, 4장 수술 전 준비, 5장 수술후 합병증 및 관리 등의 내용을 총론에 담았다.

이어 각론에서는 소음순성형, 회음부 지방성형, 성만족도 증가를 위한 수술, 요실금수술, 처녀막수술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 책 <여성요실금 메뉴얼>은 여성 하부요로의 기초해부학, 하부요로의 신경지배 등 기초원리부터 방광내압 측정 방법, 치료 방법 등 자세한 치료방법을 메뉴얼화해 책자로 펴냈다.

벨라주여성의학연구소 원철 소장은 "다양한 연구에서 입증되듯이 회음성형이 여성 성기능 장애 치료 시 꼭 필요한 한부분이 될 것"이며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지금보다 더 과학적인 술식이 개발되고 환자에게 적용될 수 있으리라는 신념의 일환으로 미흡하나마 그간의 경험과 자료를 중심으로 이 책을 정리했다"고 발간 취지를 밝혔다.

원 소장은 이어 "<여성요실금 임상 메뉴얼>은 실제임상적용은 물론, 환자 이해도 돕는 설명 자료로도 활용 가능하다"며 "요실금에 대해 궁금해 하는 환자를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설명 자료나, 이 질환을 처음 대하는 의과 대학생 또는 전공의 바쁜 진료에 시달리는 개원의들이 짧은 시간에 이해하고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요약서의 필요성을 느껴 발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전문의들이 부담 없이 쉽게 읽어볼 수 있고 특히 개원의의 경우에는 외래 진료실에 비치하여 환자에게 설명하는 자료로서도 충분할 것"이라며 "앞으로 그간의 요실금자료나 사례를 정리한 벨라쥬 요실금 치료가이드북 출간도 계획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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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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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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