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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환자용 건강달력 배포
건보공단, 11월부터 환자 방문시 배포
전경수 기자
기사입력: 2003-11-13 10: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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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고혈압 및 당뇨 환자에게 필요한 건강관리 정보를 담은 2004년도 탁상용 건강달력을 제작해 배포한다.
건강달력의 앞면은 달력기능과 함께 자가관리 핵심사항으로 구성하고, 뒷면에는 스스로 질환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생활 실천사항과 계절별 필요한 건강관리 정보를 담았다.
공단은 “고혈압과 당뇨 질환은 꾸준한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의료비용부담이 큰 질환이지만, 관리만 잘 하면 합병증 예방효과가 큰 질환”이라고 설명하고 “달력을 연중 비치하면 고혈압·당뇨질환자의 건강관리 생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자가관리를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달력은 이번 달부터 공단 직원이 사례관리나 합리적 의료이용 안내를 위해 고혈압 또는 당뇨질환자를 방문할 때 배포하게 된다.
건강달력의 앞면은 달력기능과 함께 자가관리 핵심사항으로 구성하고, 뒷면에는 스스로 질환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생활 실천사항과 계절별 필요한 건강관리 정보를 담았다.
공단은 “고혈압과 당뇨 질환은 꾸준한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의료비용부담이 큰 질환이지만, 관리만 잘 하면 합병증 예방효과가 큰 질환”이라고 설명하고 “달력을 연중 비치하면 고혈압·당뇨질환자의 건강관리 생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자가관리를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달력은 이번 달부터 공단 직원이 사례관리나 합리적 의료이용 안내를 위해 고혈압 또는 당뇨질환자를 방문할 때 배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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