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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고혈압•당뇨 질환자용 달력 배부
지속적인 자가관리에 도움
이창열 기자
기사입력: 2003-11-13 16: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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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는 고혈압 당뇨 질환자에게 필요한 건강관리 정보를 담은 2004년도 탁상용 건강달력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이번 건강달력은 공단 직원이 사례관리나 합리적 의료이용 안내를 위해 고혈압 또는 당뇨 질환자를 방문할 때 배부할 예정이다.
고혈압 당뇨는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을 유발하여 의료비용 부담이 크고 또한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혈압, 혈당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혈압은 조기 치료를 시작해서 꾸준히 평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혈압이 안정되어도 약은 계속 복용하여야 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당뇨병은 완치는 어려우나 조절이 가능한 질환으로 일생 동안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특히 환자 스스로의 노력이 요구된다.
공단에서는 이런 점에 착안하여 달력의 앞면은 달력 기능과 함께 자가관리 핵심 사항으로 구성하고 뒷면은 스스로 질환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생활 실천 사항과 계절별 필요한 건강관리 정보 등을 담아 제작했다.
탁상 달력은 연중 비치하여 손쉽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고혈압 당뇨 질환자의 건강관리 생활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자가관리를 도와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건강달력은 공단 직원이 사례관리나 합리적 의료이용 안내를 위해 고혈압 또는 당뇨 질환자를 방문할 때 배부할 예정이다.
고혈압 당뇨는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을 유발하여 의료비용 부담이 크고 또한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혈압, 혈당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혈압은 조기 치료를 시작해서 꾸준히 평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혈압이 안정되어도 약은 계속 복용하여야 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당뇨병은 완치는 어려우나 조절이 가능한 질환으로 일생 동안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특히 환자 스스로의 노력이 요구된다.
공단에서는 이런 점에 착안하여 달력의 앞면은 달력 기능과 함께 자가관리 핵심 사항으로 구성하고 뒷면은 스스로 질환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생활 실천 사항과 계절별 필요한 건강관리 정보 등을 담아 제작했다.
탁상 달력은 연중 비치하여 손쉽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고혈압 당뇨 질환자의 건강관리 생활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자가관리를 도와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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