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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어린이 주치의 사업 시행

지역 병의원 71개소 참여...8339명 혜택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7-03-26 10:38:24
서울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가까운 병·의원과 어린이집을 연결해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검진 및 보건교육, 응급환자 및 전염병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강동 어린이 건강주치의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에는 관내 71개소(소아과 가정의학과 33개소, 치과 38개소) 의원과 129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8,339명)이 참여하며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구 보건소를 축으로 강동구의사회, 강동구 치과의사회, 어린이 집·유치원연합회 등이다.

협약은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영유아 발달 단계별 건강검진 기초체계마련 △지역사회 인적, 물적 자원을 연계한 파트너십 구축으로 어린이 건강기반 조성 △어린이의 질병예방 및 조기치료로 차세대 건강증진에 기여 △어린이 건강 위해요인 감소로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건강도시 실현에 기여 △치과의사회와 연계한 구강검진 실시로 지역의료기관의 구강보건사업 참여 확대 등이다.

이에 따라 강동구 보육시설 어린이들은 가까운 소아과,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주치의로 두고, 저렴한 비용(6,000원)으로 성장단계별 표준화된 건강진단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동네 병·의원, 보건소, 보육시설 간 협약체결을 통한 건강주치의 사업은 강동구가 처음 시도해 보는 보건사업으로 차세대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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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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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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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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