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영등포북부지사(지사장 이성수)는 여의도 봄꽃축제 행사장에서 서울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4월9일부터 4월11일까지 운영되는 건강체험 캠프는 한강시민공원에 설치,운영되며 체성분 분석기를 이용한 비만도, 체형, 건강생활 지침 등 개인에 대한 건강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봄철 황사에 대비 마스크 2000개를 무료 배부하고, 착용법을 안내한다.
이성수 지사장은 “면역력이 약하고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는 봄철 황사에 특히 유의해야 하며, 국민 스스로 건강을 지키도록 황사마스크를 제작하여 무료로 배부하고 고혈압 예방 등 건강문고를 질환별로 2,000부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체험 캠프 및 황사마스크 배부 행사는 영등포북부지사에서 공단 서울지역본부 및 여의도 인근 4개 지사가 합동으로 4월9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