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사회가 오는 7월 21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7개구 의사회 합동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구로구의사회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로, 금천, 강서, 양천, 관악, 동작, 영등포 등 7개구 합동 연수교육을 준비중에 있다고 전했다.
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연수교육 연제는 ▲고혈압의 최신지견 ▲남성의학 ▲외래 통증치료에서의 최신지견 ▲골관절염 진단 및 치료 ▲만성대사성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 ▲HRT치료의 최신 지견 ▲의료와 경영(제테크 전략) ▲댄스치료 요법 및 시범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합동 연수교육은 7개 의사회가 순서를 정해 돌아가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