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수술실 김진 간호사가 제28회 근로자 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노사발전재단, KBS 한국방송 공동 주최로 최근 열린 ‘제28회 근로자 가요제’에서 김진 간호사는 은상을 수상, 트로피와 상금 70만원을 받았다.
이날 근로자 가요제에는 지역별 예선 대회를 거쳐 중창 네 팀, 합창 한 팀을 포함해 총 열여섯 팀이 본선에 올라 열띤 경합을 펼쳤다.
김 간호사는 “바쁜데도 불구하고 응원와준 수술팀 식구들에게 고맙고 다행히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본 방송은 5월 1일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