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이 H2-수용체 길항제로 작용하는 소화성 궤양치료제 제조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것은 '록사티딘 아세테이트'를 온화한 반응조건하에 고수율, 고순도로 제조하는 방법.
총 5억이 투자된 록사티딘 아세테이트 관련 특허는 차세대 H2-수용체 길항제로서 안전하게 위염, 위십이지장 궤양 및 역류성 시곧 등의 치료에 효과를 지닌다고 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원료제조 허가를 완료, 생산·판매중에 있으며 향후 거대시장형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