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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교육도 삼성이 하면 스케일이 다르다"

삼성암센터, 1340명 7개월간 합숙교육..암센터 조기안정 목적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7-06-04 13:23:41
개원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삼성암센터가 무려 1340명에 달하는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7개월간 총 26회라는 대규모 교육일정을 준비중에 있어 화제다.

이는 올해말로 예정돼 있는 삼성암센터의 개원을 보다 착실히 준비해 개원과 동시에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삼성서울병원의 야심으로 교육의 효과에 대해 병원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삼성암센터 오픈을 앞두고 현재 채용이 확정된 간호직, 의료기사, 행정직 등 총 1340명의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4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26회의 3주합숙과 1주간의 집합교육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길성 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은 암센터의 조기정착 및 전략화에 두고 있느니만큼 도전정신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기존 교육과 더불어 자율적 체험교육에 초점을 맞췄다"며 교육의의를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이번 교육은 '암센터 조기정착 및 비전 2010 구현을 위한 신입직원 조기전력화'라는 목표로 '비전 2010 및 핵심가치 등 공유가치 이해', '암센터 조기안정을 위한 도전정신과 공동체의식 함양', '자중심의 CS 마인드 및 커뮤니케이션 역략 강화'등을 세부목표로 잡았다.

또한 세부 교육운영전략으로 '4C(Core Value/Communication/CS/Challenge) 교육'을 통한 신입직원 조기전략화를 선정했다.

4C란 ▲Core Value : 감성 및 체험학습을 통한 공유가치의 신념화 ▲Communication : 체계적 교육구성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 ▲CS : 현장체험, 문제해결 능력 교육 등을 통한 고객만족 마인드 강화 ▲Challenge : 팀활동, 행군, 협력활동 등을 통한 도전정신 및 공동체의식 함양 등을 말한다.

박길성 과장은 "올해 말 암센터 개원까지 직원들의 사기와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놓을 것"이라며 "교육을 통해 협동심과 리더쉽이 강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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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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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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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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