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캠페인, 건치자모·아동선발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전국에서 열린다.
복지부는 국민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43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포스터 표어 전시, 연극공연, 구강보건캠페인, 건치아동선발대회 등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2006년도 구강보건사업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았던 울산광역시에서는 5개 단체(시구, 치과의사회, 치과위생사회, 보건교사회, 치과기공사회) 공동으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치과의사회에서는 10일 구강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건치아동·건치자모·건치연예인 선발을 하고 시상 후 서울무역센터에서 양재천을 따라 치아사랑 시민걷기대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