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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재활의학교실 창립 20주년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3-11-25 09:36:05
연세의대 재활의학교실은 지난 11월 22일 연세의대 243호 강의실에서 교실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기념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세종 연세의대 학장 및 박창일 주임교수를 비롯한 재활의학 교실원과 교실동문 과 대한재활의학회 신정순 명예회장 이일영 회장등 참석했다.

박창일 주임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83년 교실 창립을 이루었지만 이미 52년 세브란스병원내 물리치료실을 개설하고 58년 연세의대에 재활의학 강의를 개설하는 등 실질적인 교실역사는 50년대부터 이루어졌다"며 "향후 세브란스 재활병원을 건립하여 국내 재활의학의 선구자로서의 연구와 전문의 양성에 이바지 했왔다"고 말했다.

재활의학회 이일영 회장과 신정순 명예회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연세의대 재활의학교실은 재활의학 학문발전과 최신 재활의학 도입 등의 국내 학회발전의 견인차는 물론 세계적으로 높은 학문적 성과물을 냈다"며 교실창립을 축하했다.

이어 '척추통증의 최신 관리'를 주제로 열린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연세의대 강성웅교수(재활의학)가 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한 척추통증환자의 유형과 그 변화추이를 발표했으며 서진석교수(진단방사선과학)는 다양한 척추질환 환자의 영상진단법을 MRI영상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 해외 초청특강에서의 슬립만교수(미국 펜실바니아대 척추센터장)는 척추통증에서의 최신지견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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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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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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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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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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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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