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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겨냥 심혈관 월간 저널 '창간'

연세의대 정남식 교수 등 11명 편집위원 위촉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7-08-24 09:15:37
창간호 저널 표지(사진 위쪽)와 편집위원들의 회의 모습.(아래쪽)
내과 개원의들의 임상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심혈관 관련 월간 학술 저널이 창간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주)메디칼리뷰 자매사인 MDForum(대표 이도행)은 최근 신라호텔 오키드룸에서 심혈관 학술저널인 ‘Current Practice in Cardiology’(이하 CPC)의 10월 창간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의대 정남식 교수를 포함한 순환기분야 저명교수 11명의 기획위원으로 참석해 정남식 교수를 편집고문으로 추대했다.

연세의대 정남식 교수는 축사에서 “비슷한 목적을 가진 다종의 매체가 난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원가에서 실제 임상에 적용될 수 있는 고급 정보를 습득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면서 “적시성을 염두에 두고 간편한 주제와 그에 따른 정확한 정보전달에 초점을 맞춰 편집이 이뤄질 것”이라며 향후 편집방향을 피력했다.

편집위원으로는 정남식 고문(연세의대)을 비롯하여 김동수 교수(인제의대), 백상홍 교수(가톨릭의대), 김재중 교수(울산의대), 임도선 교수(고려의대), 최동주•김용진 교수(서울의대), 박정배 교수(관동의대), 한규록 교수(한림의대), 박승우 교수(성균관의대), 하종원 교수(연세의대), 정욱진 교수(가천의대) 등이 위촉됐다.

이어진 제1차 기획회의에서 기획위원들은 창간호인 10월호를 포함한 3개월간의 main topic과 세부주제 및 집필진 선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집필 작업에 착수했다.

정남식 고문은 창간호 주제선정과 관련해 “개원가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창간 취지에 부합되도록 창간호의 main topic은 '고혈압'으로 정하고 당뇨•비만과 관련된 심혈관계 질환을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편집위원진이 논의한 CPC 창간호의 세부주제는 △고혈압 환자의 위험도 평가(올바른 검사방법 등 포함)-정욱진 교수 △리스크평가에 따른 치료지침-박승우 교수 △고령환자에서의 고혈압 치료 및 관리-박정배 교수 △베타블로커와 관련한 controversy-임도선 교수 △ESC/ESH Guideline에서 주목해야 할 점-박정배 교수 등이다.

한편, CPC 11월호와 12월호는 '당뇨와 심장' 및 '비만과 심장' 등 주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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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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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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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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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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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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