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성주)은 최근 사외보 '해피아이' 창간호를 발행했다.
김안과병원은 “그동안 보내준 고객들의 사랑과 믿음에 감사하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계간으로 사외보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간호에는 ‘건강한 눈이 아름답다’라는 주제의 특집을 마련해 자신 있게 웃는 눈이 아름답다(한남대 미술대학 조용진교수), 눈은 건강의 창문이자 생명의 파수꾼(김안과병원 이동원교수), 안경을 쓰면 눈이 더 나빠진다?(김안과병원 장재우교수) 등의 글을 실었다.
또 집중해부 질환으로 백내장을 선택해 이호경, 김병엽 교수가 집필했으며, 카투니스트 신예희씨의 카툰 ‘한 눈에 본 Happy Eye 24시’는 김안과병원의 면모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소개했다.
이와 함께 김안과 이사람 코너에서는 원로교수 이재흥 교수로부터 망막의학 분야의 발전사를 들어봤으며, 김종우 건양대의료원장은 최근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고, 대한안과학회 김시열 이사장(경북대학교 안과 교수)은 사외보 창간을 축하하는 글을 보내줬다.
김희수 이사장은 창간 인사말을 통해 “언제나 쾌적한 환경에서 최적의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사외보가 고객 여러분과 우리 병원이 보다 가깝게 만나는 공감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주 원장은 “사외보 창간을 계기로 세계적 수준의 안과 진료와 고객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