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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미달 속출…피부과 치열

2004년 전공의 인기과 쏠림 여전


이창열 기자
기사입력: 2003-12-06 16:54:28
5일 마감한 2004년도 전공의 모집에서 주요 병원의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등 이른바 ‘인기과’에 지원이 몰린 것과는 대조적으로 흉부외과 등 ‘3D과’는 미달사태가 속출했다.

서울대학병원은 189명 모집에 256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1.35대 1을 보인 가운데 28개 전문과목 중 피부과는 4명 모집에 6명이 지원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안과 1.5대 1(6/9), 성형외과 1대 1(4/4)의 경쟁률을 보인 반면 흉부외과는 4명 모집에 3명이 지원 미달됐다.

가톨릭병원의 경우 235명 모집에 421명이 지원 1.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흉부외과는 6명 모집에 1명이 지원 미달됐으며 피부과 3.1대 1(7/22) 안과 1.9대 1(10/19), 성형외과 2대 1(4/8) 등은 평균 경쟁률을 웃돌았다.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피부과는 2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하여 5.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안과 3.3대 1(3/10), 내과 (25/75), 이빈인후과(5/12), 성형외과 2대 1(2/4)의 경쟁률 순을 보였다.

신촌세브란스 역시 흉부외과의 경우 4명 모집에 3명이 지원 미달됐으며 내과(25/33), 외과(11/12), 산부인과(9/10), 마취통증의학과(12/13)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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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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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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