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는 지난 20일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2007 세브란스국민건강마라톤에 직원 50명 전원 완주했다고 밝혔다.
연세의료원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유유측은 마라톤대회 참가자 1만 5000명 전원에게 비타민C, 유판씨도 증정했다.
이창봉 부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한 모든 유유 직원들은 불우 돕기 마라톤대회라서 더욱 보람을 느꼈고 유유 직원들이 참가자와 함께 달리면서 건강홍보도 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불우이웃을 후원하기 위해 2004년부터 개최된 세브란스 국민건강마라톤에 유유는 매년 참가했으며 비타민 브랜드인 '유판씨'를 홍보하는 마케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유유는 2004년부터 마라톤 동호회를 조직해 각종 대회에 참석해 임직원 화합과 브랜드 홍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