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대표이사 정병철, www.lgcns.com )는 세계적인 제약업계 전문 IT컨설팅 회사인 Intelligroup(CEO Arjun Valluri-아준 밸러리, www.intelligroup.com)과 공동으로 '제약산업 IT기술 선진화를 위한 세미나'를 11일 개최했다.
‘WHO/미국의 GMP 달성방법 및 Computer System Validatio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제약기술 관련 국제 학술단체인 PDA(Parenteral Drug Association)의 한국지부인 ‘한국PDA(회장 백우현)’ 특강형태로 진행돼 한국 제약산업의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및 기술 선진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는 Intelligroup 내 생명과학 산업의 품질, 생산관리 전문가인 수석컨설턴트 찬드라쉐카(Chandrashekar C.V)와 제약산업 전문 컨설턴트인 LG CNS 컨설팅부문 엔트루컨설팅
이관표 박사가 나섰다.
강의내용으로는 '전자문서 및 전자서명 규정'에 대한 대응 전략 및 ERP를 중심으로 한 IT시스템 전략, FDA 실사를 위한 소프트웨어 인증 방법 등이 주제로 선정돼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LG CNS 컨설팅부문 엔트루컨설팅파트너스 홍성완 상무는 “미국 FDA로부터 신약 승인을 받는 등 국내 제약업계의 세계화 및 선진화가 빠르게 진행중인 반면 국제 기준에 맞는
제약 IT시스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현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