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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와이즈, 진료 네트워크 서비스 개시

前전공의협회장 서정성 대표 '건강포탈' 구축


조형철 기자
기사입력: 2003-12-11 11:04:16
환자와 의사간 진료 네트워크를 구축, 의료수급의 적정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의 싸이트가 개설됐다.

(주)케어와이즈(대표이사 서정성, www.carewise.co.kr)는 최근 의료계 중진이 대거 참여하는 진료 네트워크를 구축, 의료전문 뉴스를 제공하는 포털사이트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전문의 과다공급과 의료시장 개방으로 심각한 경쟁이 예상되는 등 환자 진료 서비스 개선 및 발 빠른 정보교류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환자-의사간 진료 네트워크 구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의료환경이 3차 진료기관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 진료비 본인부담과 불친절 등 민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행정적인 절차가 복잡하기 이를데 없어 문제해결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주)케어와이즈는 환자와 의사 및 의료기관의 상호간의 진료 네트워크를 구성 △환자 상태에 알맞는 ‘의사 및 의료기관 찾기’정보 검색 및 시민 의료기관 평가 프로그램 △ 의료기관과 의사간, 환자와 의사간의 정보 교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 진료 및 입원에 따른 각종 행정절차 안내 △의료기관의 진료와 관련한 수가 정보 △불우한 환자와 사회에서 소외된 불우한 이웃돕기를 위한 KBS 개그맨과 제휴 프로그램 △ 의료사고 상담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시각각 변하는 의료계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의료분야 수가 중심의 각종 정책 △의료계 인사 및 동정소식 △의료정보 △의료분야와 관련한 정부 및 정치권 동향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회사측은 가입회원을 특정의료기관이 아닌 전체 의료기관 및 일반 환자로 확대할 예정이며 환자의 고충해결과 회원병원의 진료에 따른 의료수급 적정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문으로 중앙대 의대 김건상 교수, 감사에는 김안과 병원의 김지형 부원장이 참여한 ㈜케어와이즈는 난치병 환자들을 위한 기금 조성 등 불우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이사로 위촉된 양원경씨(개그맨) 등 KBS개그맨들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기관에는 진료비 삭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진료비 분석, 평가 틀을 무상으로 제공하게 되며 KBS개그맨들이 함께하는 마케팅과 향후 의료산업에 촉망되는 린렌니스와 품질보증 인테리어 상품 그리고 노인용품 등 전문 매장을 함께 오픈할 예정이다.

젊은 의사들을 위해서는 전공의 교육 창을 콘텐츠로 구축 '병원신임위원회 지침과 정원책정 방침 및 해설', '레지던트 시험 예상문제', '병원별 정원 안내와 상담코너'를 구성하였으며 의대생들을 위한 대학별 코너도 풍성하게 마련하고 있다.

서정성 대표는 “케어와이즈는 의료계의 중진과 젊은 의사들로 구성돼 의료계 전문뉴스와 대표적인 건강포탈을 지향하고 있다”며 “단지 정보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환자와 의사 및 의료기관간, 의사와 의사간, 의료기관과 의료기관간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진료 시스템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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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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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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