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최근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슬리머 홍보대사인 김희애씨가 의사를 대상으로 한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한미약품 부스에서 홍보 활동을 펼친 김희애씨는 부스를 찾은 의사들을 대상으로 살빼기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
또 한미약품이 후원한 세미나 ‘비만치료의 최신지견’(가톨릭의대 김경수 교수) 시작에 앞서 홍보대사 자격으로 인사말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희애씨는 “성인병 발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비만이라는 사실을 전 국민들에게 알린다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며 “비만환자들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도록 의사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학술대회 기간 중 1000여명의 의사들이 한미약품 부스를 찾아 살빼기 캠페인 등 비만치료 분야에 대한 활동사항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