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머크 대표이사인 안드레아스 크루제 박사는 7일 ‘부품 소재 국제포럼’ 에서 “IT 화학소재 개발 현황 및 글로벌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아드레아스 크루제 대표는 머크사의 성장 배경 및 저력, 원부재료에 대한 기술동향 및 미래, 개발제품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 동아시아와의 협력 방안, 발전 비전 그리고 투자방향 및 계획을 소개했다.
머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화학 및 의약 기업으로, 1989년 한국에 법인 설립 후 지금까지 약 20여년 동안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 2002년 신속하고 안정적인 액정 공급을 위해 경기도 포승공단에 국내 최초로 액정 생산 및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 액정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