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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재평가 대상 82품목 7.5% 인하
고가약 11개-카피약 71개..,20억 재정절감 추산
전경수 기자
기사입력: 2003-12-15 13: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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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5일 약가재평가대상 품목 가운데 82품목을 인하대상 품목으로 선정하고 내달 1일부터 평균 7.5% 인하된 가격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인하율 별 분포를 보면 5%인하 품목이 35품목, 10%이하 22품목, 20%이하 17품목, 30%이하 8품목 등이다.
특히 제이텍바이오젠의 당뇨병진단시약 '글루코덱스50'(3,268원에서 2,370원)와 한국파메드의 글루코스토러렌스드링크콜라50(3,268→2,370원) 태준제약의 디아솔액50(3,267→2,370원) 등 이 가장 높은 인하율을 보였다.
복지부는 이번 재평가 결과, 국내사의 경우 평가대상 280품목중 71품목이 인하돼 23억원의 보험재정을 절감할 수 있는 반면 외자사는 64품목중 11품목의 약값이 깍여 20억원의 재정이 절감될 것으로 추산했다.
인하율 별 분포를 보면 5%인하 품목이 35품목, 10%이하 22품목, 20%이하 17품목, 30%이하 8품목 등이다.
특히 제이텍바이오젠의 당뇨병진단시약 '글루코덱스50'(3,268원에서 2,370원)와 한국파메드의 글루코스토러렌스드링크콜라50(3,268→2,370원) 태준제약의 디아솔액50(3,267→2,370원) 등 이 가장 높은 인하율을 보였다.
복지부는 이번 재평가 결과, 국내사의 경우 평가대상 280품목중 71품목이 인하돼 23억원의 보험재정을 절감할 수 있는 반면 외자사는 64품목중 11품목의 약값이 깍여 20억원의 재정이 절감될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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