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이지케어텍, 우리사주조합 설립 완료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7-11-22 09:43:52
의료IT 전문기업 이지케어텍(대표 이철희)은 우리사주조합 설립을 완료됐다.

우리사주조합은 종업원들이 설립한 단체를 통해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여 경영과 이익분배에 참여하는 종업원지주제의 한 형태로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직원들도 더불어 성장할 수 있어 많은 기업에서 운영 중에 있다.

이지케어텍 우리사주조합은 지난달 조합원 모집 당시 가입 대상자 대부분이 참여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전년대비 매출액 250% 증가 250여명 규모의 최대규모 의료IT 기업 그리고 국공립 대형병원 사업 석권 등 급격히 상승세 힘입어 설립된 것.

정명환 조합장은 “창사 이래 최고의 성장률을 보이는 현 시점에서 직원들이회사의 발전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그 결실을 나누기 위해 설립됐다”면서 “설립 과정 중에 회사측의 적극적 동의와 후원을 받아 설립된 만큼 회사와 개인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성장 원동력으로 삼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또한 지난 해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성과평가 제도를 통해 개인의 능력과 실적에 따른 보상실현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특히 2년 연속 고과 우수자는 자동으로 승진 심사 대상 자격을 부여함으로써 능력 있는 직원에게 초고속 승진의 길을 열어두고 있다.

이로써 이지케어텍은 기업가치 상승혜택 공유와 성과배분 그리고 능력에 따른 보상 등 직원들이 벤처기업의 꿈을 실현하는데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철희 대표는 “기업을 이끄는 것은 경영진이지만 추진력은 직원들 개개인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잘 알기에 회사가 커가는 만큼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고자 고민하고 있다”면서 “주주와 경영진 그리고 직원의 세 구성요소가 균형을 이룬 무한성장의 기틀 위에서 국가와 인류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IT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