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용산병원(원장 민병국)은 오는 26일부터 12월 1일 2주 동안을 '뇌졸중 특별예방주간'으로 정하고 각종 건강강좌 및 무료 검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용산병원은 11월 30일과 12월 7일 양일간 진료동 1층 로비에서 뇌졸중 예방을 위한 콜레스테롤·혈당 무료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11월 30일 세미나실에서 다양한 뇌졸중 예방 건강강좌를 통해 국민들에게 뇌졸중의 무서움을 알릴 계획이다.
용산병원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어 내원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뇌졸중 예방강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