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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직의 월소득 436만원…전체직업군 15위

고용정보원 작년 고용구조 조사, 변호사 724만원 1위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7-11-26 12:12:13
월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호사였고, 의사는 7위, 한의사는 11위에 머물렀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6일 전국 7만5천가구 중 취업중인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6 산업·직업별 고용구조’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직업 세분류상 전체 취업자 중 월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호사로 849만4천원에 달했다.

변호사에 이어 항공기 조종사(689만5천원), 금융 및 보험 관련 관리자(598만8천원), 자연과학 및 사회과학연구 관리직(579만원)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전체 취업자 중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는 7위(547만원), 한의사는 11위(526만원), 치과의사는 13위(491만원)로 처졌다.

임금근로자 중에서도 월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호사로 724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의사는 15위(436만원), 한의사는 20위(423만원), 치과의사는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편 조사에 따르면 2006년 현재 우리나라 취업자들의 월평균 소득은 191만3천원이며, 평균 연령은 43세, 평균 교육년수는 12.8년, 평균 근속년수는 10.5년,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51.7시간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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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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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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