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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노바스크 적응증 추가 승인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7-12-11 09:19:35
한국화이자제약은 10일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성분명 암로디핀 베실레이트)가 식약청으로부터 관상동맥심질환과 관련 새로운 적응증을 추가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승인 받은 적응증은 최근 혈관조영술로 관상동맥심질환이 확인된 환자 중 심부전이 없거나 심박출량이 40% 미만이 아닌 환자의 협심증으로 인한 입원의 위험성 감소 및 관상동맥 혈관재생술에 대한 위험성 감소이다.

이번 승인은 노바스크의 대규모 임상연구인 CAMELOT과 PREVENT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CAMELOT 연구 결과에 의하면 노바스크는 관상동맥질환자의 주요 심혈관계 사건을 31% 감소시켰으며(p= 0.003), 협심증으로 인한 입원의 위험성은 42% 감소 (p=0.002), 관상동맥 혈관재생술에 대한 위험성은 27% 감소(p=0.03) 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PREVENT 연구에 따르면 노바스크는 불안정 협심증으로 인한 입원률을 35% 감소(p=0.01) 하였으며 PTCA(경피적 경혈관 관상동맥 확장술)과 CABG(관상동맥우회술)의 시술을 43% 유의하게 감소(p=0.001) 시켰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최동훈 교수는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노바스크를 투여하여 정상범위였던 혈압을 더 낮췄을 경우 오히려 협심증 조절이 잘 되어 관동맥성형술이나 입원 건수가 줄어든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며 “관상동맥질환자의 혈압치료 약제 선택에서는 항협심증 효과와 관동맥죽상경화증 억제 효과를 겸비한 노바스크가 타 약제에 비해 우월하다”고 강조했다.

화이자제약의 마케팅 이동수 전무는 “출시 17주년 동안 많은 대규모 임상을 통해 수차례 입증된 노바스크의 효과와 안전성 입증에 또 다시 적응증을 추가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다” 라며, “이를 통해 노바스크가 고혈압 치료제의 글로벌 스탠다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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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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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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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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