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갑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가 대한민국 무궁화대상을 수상한다.
(사)대한무궁화중앙회는 14일 공군회관에서 ‘제16회 대한민국무궁화대상’ 시상식을 열며, 박재갑 교수에게 대상을 수여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무궁화대상’은 전국 시도에서 추천한 후보를 대상으로 종합평가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공적이 많은 후보자를 사회 각계 인사들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박재갑 교수는 지난 1년 동안 대한민국 의학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자랑스런 한국인의 모범이 돼 이 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