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방송부문 우수방송대상을 수상했다.
심평원은 "2007년 실시한 올바른 의약품 사용 유도를 위한 라디오 캠페인으로 지난 12일 개최된 한국사보협회의 '200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방송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우수방송대상을 수상한 라디오 캠페인은 잘못 사용하거나 과하게 사용한 약물은 오히려 병이 된다는 주제로 약물을 올바르게 사용할 때 더 건강해질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심평원은 이번 시상식에서 사외월간지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로 인쇄사보부분에서 2년 연속 외부유관단체상(한국PR협회장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