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보험심사간호인상’이 제정됐다.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박인선)는 최근 63빌딩 57층 ‘백리향’에서 중외제약(사장 이경하)과 협약을 체결하고 ‘중외보험심사간호인상’을 제정해 공동 시상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외제약 김지배 부사장과 이달용 부장을 비롯해 박인선 회장과 김동애·노춘희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중외제약은 매년 대의원총회에서 ‘중외보험심사간호인상’ 시상을 후원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보험심사간호사회는 보험심사 업무 개선에 공로가 인정되고 사회적 위상 정립에 기여한 회원 가운데 후보자를 추천 받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 내년 2월 대의원총회에서 첫 시상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