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피부과학회에서 상당한 증상경감으로 주목받아온 건선증 신약 우스테키누맵(ustekinumab)을 FDA가 심사할 예정라고 존슨앤존슨이 밝혔다.
바이오신약인 우스테키누맵(CNTO 1275)은 기존의 건선증 치료제와 작용기전이 다른 것이 특징. 존슨앤존슨의 자회사인 센토코(Centocor)는 우스테키누맵을 만성 중등증 이상의 건선증에 사용하도록 적응증을 접수한 것을 알려졌다.
센토코가 개발한 우스테키누맵의 미국 판권 센토코가, 미국 외 지역 판권은 얀센-실래그 인터내셔널이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