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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인력난 심각한데…국시 합격률 하락

국시원, 합격자 발표…지난해 대비 623명 줄어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8-02-12 09:06:11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달 25일 시행된 제48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모두 1만1333명이 합격해 90.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합격률(91.9%)보다 1.5%p나 떨어진 수치다. 지난해에는 1만3005명이 응시해 1만1956명이 합격했었다.

이에 따라 신규 간호사 공급도 지난해보다 623명이 줄어 가뜩이나 심각한 중소병원의 간호사 인력난이 가중되는 결과도 예상된다.

이번 간호사 국가시험에서는 연세대학교(원주) 정현희 씨, 고려대학교 조은지 씨, 을지대학교 김혜림 씨, 마산대학 주현정 씨가 330점 만점에 299.0점(90.6%)을 얻어 공동 수석을 차지했다.

국시원은 또 같은 날 실시된 19회 조산사 시험에서는 26명의 응시자 중 24명이 합격, 92.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석합격은 200점 만점에 165.0점(82.5%)을 취득한 일신기독병원 김지혜씨가 차지했다.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ARS 안내(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 인터넷 접수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합격여부를 알려주고 있다.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자의 경우 대한간호협회(www.koreanurse.or.kr)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합격자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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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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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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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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