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보건복지부, 4실 4국 18관 79과로 직제 개편

한방정책관실은 보건의료정책실로 편입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8-02-28 10:59:11
그동안 차관 소속으로 설치 운영되던 한방정책관실이 보건의료정책실로 편입되는 등 보건복지부 직제가 대폭 개편된다.

이는 정부가 27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새 정부 조직개편과 관련한 각 부처 직제 및 개별법령 113건을 심의, 의결한데 따른 것이다.

복지부는 또 청사 재배치 계획에 따라 조만간 현재 과천 정부청사를 떠나 계동 현대사옥으로 부처를 이동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현행 현재 7실 2국 22관 87팀에서 4실 4국 18관 79과로 통폐합된다. 각 실에는 실장급이, 국과 관에는 국장급 공무원이 배치된다.

직제개편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장관을 보좌하기 위해 대변인과 정책보좌관을 두도록 했다.

또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아동청소년정책실 4실을 두고 건강정책국, 보건산업정책국, 저출산고령사회정책국, 장애인정책국 등 4국으로 운영된다.

기획조정실 산하에는 정책기획관, 국제협력관, 비상계획관을, 보건의료정책실에는 보건의료정책관, 건강보험정책관, 한의약정책관을, 사회복지정책실에는 복지정책관, 연금정책관, 사회서비스정책관을, 아동청소년정책실에는 아동청소년활동정책관, 아동청소년복지정책관, 보육정책관을 두도록 했다.

아울러 건강정책국에는 질병정책관을, 저출산고령사회정책국에는 노인정책관과 가족정책관을 보좌기관으로 두도록 했다.

반면 보건복지부 본부 정원은 여성가족부와 국가청소년위, 예산처 양극화민생대책본부의 업무 이관에 따라 현재 642명에서 813명(정무직 2명 고위공무원단 26명, 3~4급 이하 및 기능직 등 785명)으로 늘어난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