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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구조 투명화돼야 리베이트 준다"

우석균 정책실장, 손석희의 시선집중 출연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8-02-28 11:04:12
제약사들의 의사들에 대한 리베이트 제공 행위를 줄이려면, 유통구조 투명화가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실장은 28일 오전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의사들의 리베이트와 관련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우 실장은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골프접대, 회식비 지원 등의 리베이트)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의약분업 이전 약을 직접 취급할때보다는 줄었지만 아직 여전하다"고 말했다.

그는 분업 이전에는 의약품 비용의 30%가 정도가 리베이트였으나 현재는 15~20% 수준으로 줄었다고 부연했다.

그는 성분명 처방과 관련해서는 "성분명 처방을 하면 약품의 선택이 의사와 약사로 분산되기 때문에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는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성분명 처방을 하면 리베이트가 약사회로 갈 수있다는 주장도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우 실장은 그러면서 유통 구조 투명화를 강조했다.

그는 "외국에서는 의약품을 공공재로 취급해 유통 전체를 철저히 감시한다"면서 "우리나라도 리베이트를 줄이려면 유통구조 투명화와 함께 처벌을 강화하는 전문인에 대한 윤리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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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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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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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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