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29일 밝은누리안과의원(원장 최병룡, 이남호)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최병룡 이남호 원장은 김안과병원에서 각각 각막과와 녹내장과 교수로 재직하다 이번에 새롭게 안과의원을 개설했다.
김안과병원과 밝은누리안과의원은 △상호 환자의뢰 △의학정보 교류 △경영정보 교류 △검사의뢰 및 회신 등을 협약하고 서로의 발전을 꾀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키로 했다.
김안과병원은 전국에 걸쳐 모두 263곳의 안과의원과 협력병원 관계를 맺어 전국적인 협력병원망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