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원장 안유헌)은 지난 3월 13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세계 콩팥의 날(3월13일)'을 맞아 환자 및 보호자와 함께하는 특별 공개 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에서 이창화 교수(신장내과)는 건강한 혈액투석에 대한 강좌 및 상담을, 박준성 교수(신장내과)는 보다 나은 복막투석에 대해 강좌 및 상담을 각각 진행했다.
또한 혈액투석 및 복막투석 환자들을 위한 영양식이 제공되어, 환자들이 실제로 어떤 영양소 섭취를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약 1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