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과 갈렌의료재단 박진규병원은 최근 진료협약식을 갖고 긴밀한 진료협약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양측은 척추 관절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박진규병원(평택 소재)와의 긴밀한 의료협력을 통해 환자의 만족도 제고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식은은 아주대병원 조기홍 제1진료부원장과 갈렌의료재단 박진규병원 박진규이사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박진규 원장은 “이번 의료협력은 의료진 정보 교류, 긴밀한 협진체계로 양 병원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며, 장기적으로는 두 기관이 상생 발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