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식약청, 대영제약 등 104개 품목 허가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8-04-04 10:49:19
식약청은 4일 "허가신고된 의약품이 일주일(3월 24일~28일)간 총 104개 품목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주간의 주요 분석결과, 허가·신고된 의약품은 총 104품목이었고, 취하품목수는 443개로 이전 주의 151개에 비하여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동아제약이 75개로 가장 많은 품목을 취하했고 드림파마 40개, 동화약품공업 41개, 대한뉴팜 31개, 광동제약 30개, 명문제약 28개 순으로 조사됐다.

취하 품목수의 증가원인은 GMP 차등평가, 밸리데이션 제도 등 GMP 제도의 변경 뿐 아니라, 기존 의약품 제제도 제조방법을 상세 기재토록 하는 등의 행정여건 변화가 크게 작용했다는게 식약청의 설명이다.

품목허가를 받거나 신고한 업체는 대영제약으로 20개, 한국코아제약 6개, 동방에프티엘 5개, 에이팜코리아 3개, 유한양행 3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3개 및 1개 이상 품목허가 등 총 104개를 보였다.

질환별로는 혈관확장제 12개, 원료의약품 또는 한약재 27개, 혈압강하제 6개, 진해거담제 5개, 항생제 5개 등이다.

의약품안전과는 "이번 허가품목에는 신약이 없었으며, 생물학적동등성시험용 6개 등 신규 제네릭 의약품 10개, 양도양수 품목 1개, 자료제출의약품 4개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