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영동세브란스, JCI 추진 여부 '주목'

최근 설명회 가져…병원측 "결정된 것 없다"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8-04-08 07:40:13
국내 최초로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받은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영동세브란스병원도 JCI 인증을 추진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박희완 병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JCI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세브란스병원 천자혜 직정진료팀장이 JCI인증 준비를 위한 과정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어 ▲직원자격관리와 교육(정인선 세브란스병원 입원간호팀장) ▲환자와 가족의 권리 및 교육(문경희 재활병원 간호팀장) ▲감염관리(박은숙 세브란스병원 감염관리실 파트장) 등 JCI인증을 위한 각 파트에 대한 강의 가 진행됐다.

때문에 이날 강의를 두고 영동세브란스병원도 JCI 인증을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이 JCI 인증을 추진할 경우, 세브란스병원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이미 JCI 인증 추진을 선언한 서울성모병원, 양산부산대병원, 고대안암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영동세브란스병원측은 "설명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병원 관계자는 "JCI 인증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도, 관련 위원회를 구성한 것도 아니"라면서 "아직 까지 JCI 인증과 관련해 어떠한 결정사항도 없다"고 강조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