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나가고 있다.
심평원 창립이래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
사랑의 헌혈운동은 본원 및 7개 지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 및 등록헌혈제에 가입하도록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9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 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본원 임직원 70여명의 직원들이 헌혈행사에 참여했다. 또 일부 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의 등록헌혈회원으로 가입해 향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심평원은 본원에 이어 7개 지원에서도 헌혈 릴레이운동을 펼칠 계획.
심평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펼쳐 따스한 이웃사랑을 나누고, 국민의 건강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