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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로젠, 치루염제 개발 임상 신청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8-05-05 20: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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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계열회사인 안트로젠은 최근 지 크론씨병 치루염 치료제 및 피부함몰 치료제를 개발해 임상시험을 식약청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크론씨병 치루염은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고 항문주변의 심한 농양, 치열, 치루가 발생하여 재발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대표적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져있다.
유럽에서는 이미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줄기세포가 크론씨병 치루염에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안트로젠에서 독자적으로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여 임상시험을 신청했다.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지방줄기세포의 조직재생능력이 확인된다면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치루염 질환에서 획기적인 치료방법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안트로젠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피부함몰 치료제는 함몰된 피부의 피하조직에 지방줄기세포를 주사하여 자연스럽게 함몰된 부분을 복구하는 것으로 선천적, 후천적 원인으로 감소된 피하지방조직을 재생하는 치료법이다.
안트로젠은 이미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인 '아디포셀'을 세계 최초로 상품화하는 등 향후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재생의학치료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론씨병 치루염은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고 항문주변의 심한 농양, 치열, 치루가 발생하여 재발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대표적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져있다.
유럽에서는 이미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줄기세포가 크론씨병 치루염에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안트로젠에서 독자적으로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여 임상시험을 신청했다.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지방줄기세포의 조직재생능력이 확인된다면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치루염 질환에서 획기적인 치료방법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안트로젠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피부함몰 치료제는 함몰된 피부의 피하조직에 지방줄기세포를 주사하여 자연스럽게 함몰된 부분을 복구하는 것으로 선천적, 후천적 원인으로 감소된 피하지방조직을 재생하는 치료법이다.
안트로젠은 이미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인 '아디포셀'을 세계 최초로 상품화하는 등 향후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재생의학치료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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