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은 오는 14일부터 의사아카데미(GSK Physician’s Academy)를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상약리학회 후원으로 14일과 16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의사아카데미는 신약개발의 전 과정을 개괄하는 'GSK Physician’s Academy: from Molecules to Medicines'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5월 14일에는 연세대 임상시험센터와 공동으로 3층 337호에서 개최되며 16일에는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와 공동으로 부산백병원 11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연구개발부서 전문가들로 구성된 최고의 강사진들이 Drug Discovery, Preclinical development, Clinical development 및 Post-Marketing Management 등 신약개발의 전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GSK 의사아카데미는 비상업적 순수 학술프로그램으로 개원의와 종합병원 의사를 대상으로 2005년 시작으로 현재까지 800여회에 가까이 진행됐다.